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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심하고 이용하세요”..수원 공공기관 승강기 항균필름 시공

[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수원시는 시청, 4개 구청, 4개 구 보건소의 승강기 13대에 승강기 항균 필름 시공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시민이 안심하고 승강기를 이용하도록 승강기 버튼에 항균(세균 방지) 필름을 시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수원시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수원시 공직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구청 보건소에 있는 승강기 13대 향균필름을 시공한다.

수원시청 전경.

간접접촉으로 인한 교차감염이 우려되는 승강기 버튼에 바이러스 서식을 막는 구리(Cu+) 성분이 함유된 항균 필름을 시공효과로 시민(탑승자) 교차감염 불안감을 해소해주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감염 예방한다.

수원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 2016년 10월 4일 출범해 수원형 청년정책 사업 추진을 위한 정기회의・수시회의 개최, 수원시 청년정책에 대한 심의・의결 담당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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