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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법인 지방세 상식 포켓북’ 제작 배포

[헤럴드경제(안성)=지현우 기자] 안성시는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던 지방세 설명회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법인 지방세 상식 포켓북’으로 제작해 전년도 신규로 공장 등록한 기업을 대상으로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시에서 자체 제작한 ‘알면 알수록 법인에게 유익한 지방세 상식’ 포켓북은 올해 납세편의 지방세 개정내용, 세목별·월별 지방세 안내, 법인에게 꼭 필요한 지방세, 중과세 제도와 주요 감면사항, 지방세 구제제도 등에 대해 간단하게 요약 정리한 것이다. 휴대해 수시로 볼 수 있도록 소책자로 제작됐다.

법인 지방세 상식 포켓북. [안성시 제공]

지방세 설명회 자료는 안성시 세무조사 방향과 세무조사 업무 흐름도, 올해 부분세무조사 계획 등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집합형 설명회 보다는 직접 자료를 보내주는 지면을 통한 설명회 개최를 선택한 것”이라고 했다.

안내책자가 필요하거나 안성시의 지방세 세무조사가 궁금한 기업은 안성시청 세무과 세무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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