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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사이버견본주택 25일 공개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조감도.[서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서한이 오는 25일 대구 중구 남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 69㎡, 78㎡, 84㎡A, 84㎡B 등 37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67㎡ 52실 총 4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163가구와 오피스텔 52실 등 총 215가구다.

이와 함께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오피스텔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분납),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공급된다.

침실 두 개에 각각 드레스룸과 붙박이장 시공과 거실팬트리, 아파트 발코니역할을 하는 다용도실까지 적용된 중심생활맞춤형 평면설계에 현관중문 등이 제공된다.

서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공개하지만 청라힐스자이 경우를 보면 대구중심 좋은 자리는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한편 사이버 견본주택은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홈페이지에 준비 중이며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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