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천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헤럴드경제(부천)=이홍석 기자]경기도 부천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부천지역은 현재까지 51명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 A(52·남) 씨는 약대동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감염 경로는 드러나지 않은 상태다.

부천시는 A 씨 거주지 주변지역에 방역 작업을 하는 한편 이 남성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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