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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코스피, 또 6% 폭락 출발…통화스와프 효과 반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가지수와 원화가치가 10년 전 수준으로 회귀한 가운데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한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거래업무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코스피가 23일 또다시 6% 급락해 장중 1,470대로 떨어지면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94.34포인트(6.02%) 내린 1,471.8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91.70포인트(5.86%) 내린 1,474.45로 출발해 하락하고 있다.

이로써 코스피는 지난주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소식으로 급등했던 상승분을 반납하고 그 이전 급락했던 수준으로 돌아갔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50포인트(5.45%) 내린 442.25를 가리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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