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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서 15세 캐나다 유학생 코로나19 확진…이 지역 5번째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도착한 탑승객들이 검역소를 통과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경기 파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파주 지역 5번째 환자다.

파주시는 21일 "전날 캐나다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교하동에 거주하는 A(15세) 유학생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던 A씨는 전날 오후 4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공항 검역소에서 검체채취를 했다. 이어 어머니와 함께 파주 자택으로 이동했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파주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하고 확진자 가족에 대해서는 자가격리한 후 검체를 채취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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