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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소독 분무기’ 대여

[헤럴드경제(안성)=지현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소독 분무기 대여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150대 방역소독 분무기를 각 읍면동에 배부해 코로나19 개인예방 차원의 방역으로 가정, 사업장, 음식점, 집단시설 등 내 주변과 시설 방역소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가정, PC방, 학원, 노래방, 개인사업장, 소규모 종교시설, 복지시설 등을 자발적으로 소독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분무기를 지원한다. 방역소독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차단하고자 한다.

안성시청 전경.

시는 각 읍면동에서 방역반을 편성해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개인 방역소독을 원하는 시민은 거주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방역약품을 수령하고 방역소독 분무기를 대여해 내 주변, 시설 등에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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