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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코로나19 ‘1차 양성자’ 최종판정 대기

[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자 1명이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2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돼 3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해당 환자 2개 부위에서 검체를 채취해 1차 검사를 실시했는데 양성과 음성으로 결과가 나와 일단은 양성으로 분류했다. 재검사 필요성에 따라 2차 검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2차 검사에서는 검사 의뢰기관 2곳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최종 판단 기준인 3차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결과가 나오는대로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평택시청 전경.

환자는 현재 안성의료원에 이송돼 있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마치고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확인된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완료한 상태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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