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대구은행은 젊은 소비자 트랜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똑디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카페, 영화관, 편의점은 물론 다양한 잡화점등에서 사용하거나 휴대폰 요금을 자동 이체하면 캐시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영업점은 물론 IMBANK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은 다음달까지 1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6월까지는 카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사태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지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DGB대구은행BC카드로 실속 있는 카드 사용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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