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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A, 24일까지 울산항 서포터즈 제5기 모집
3월 24일까지 대학생 및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

울산항만공사 전경.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글쓰기나 사진, 영상촬영에 재능이 있고 바다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국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울산항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은 이메일 원서접수를 통한 서류전형으로 진행되며, 창의적 아이디어, 미디어 활용능력, 활동경력 등의 평가를 통해 지원자 심사가 이루어진다.

서포터즈는 3월 31일 합격자 발표와 동시에 바로 활동에 들어가며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발대식은 개최되지 않는다. 대신 코로나19 진정 후, 워크숍 및 항만견학 등을 통해 항만에 대한 지식 습득과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내 공지사항 및 울산항만공사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기획조정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뉴미디어 활용에 능숙한 대학생들과 시민분들께서 지원해 울산항과 해양수산 분야를 참신한 시각으로 홍보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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