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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내 확진자 세부 동선공개
성남 은혜의 강교회 CCTV 영상보니..1·8일 소금분무기 하나로 사용
이재명 경기지사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명 경기지사는 16일 확진자 현황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날 하루 경기도DPTJ 47명DML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도내 입원 중 환자는 204명, 퇴원 환자는 54명, 사망 환자은 3명이다.

이 지사는 “성남시 ‘은혜의강교회’ 는 지난1, 8일 예배 참석자 135명 전수 모니터링 결과 총 46명 확진(경기도 확진자 45명)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역학조사 중 1일과 8일 분무기 하나로 다수 신도의 입 안에 소금물 뿌리는 CCTV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내 주요 집단감염은 성남 은혜의강교회 관련 45명, 서울 구로 콜센터 관련 32명 (이중 부천 생명수교회 관련 14명), 신천지 관련 31명, 대구·경북 관련 29명, 성남 분당제생병원 관련 20명, 수원 생명샘교회 관련 10명이라고 알렸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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