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4·15 인천 총선]미래통합당 인천 연수) 김진용 후보, 경선 승리 본선행 확정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갑 김진용 후보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미래통합당 인천 연수갑 김진용 예비후보가 총선후보 경선에서 최종 승리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최종 경선에서 김 예비후보가 정승연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고 15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연수구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지난 24년간 저를 키워주고, 경선과정에서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연수구민들께 충심으로 고맙다”며 “1차 경선후 지지선언 해주신 제갈원영 예비후보와 최종 경선에 참여해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정승연 예비후보께도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초창기 연수구를 『살고 싶은 연수, 오고 싶은 연수』로 만드는데 기여했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도시로 키우고 인천경제청장 재직시 난제들을 해결한 경험과 노하우로 제2의 고향, 으뜸도시 연수구의 재도약을 이루겠다”며 “특히 연수의 자부심을 되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