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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니스트펀드, ‘시그마 H’ 1호 8분 만에 완판
사전투자자 1300명 몰려
모집 금액 5억원 조기달성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개인 간(P2P) 금융 플랫폼 어니스트펀드는 5%대 수익률로 안정지향 상품에 투자하는 자체 브랜드인 ‘시그마 H(Sigma H, 시그마 에이치)’ 1호 상품이 출시 8분 만에 5억원 모집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그마 H 1호는 어니스트펀드가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대형 보험사와 손잡고 출시한 ‘수도권 초대형 부동산 프로젝트’다. 투자 기간 6개월 동안 연 5% 대의 세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출시 안내를 기점으로 사전투자자가 1300여명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예약자에 한해 12일 정오부터 투자모집을 시작했고 1호 상품이 모집 8분 만에 5억원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

어니스트펀드 서상훈 대표는 “경기불황 및 금융시장 침체로 안정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상품을 찾는 금융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많은 투자자분들이 자산 규모와 관계없이 간편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시그마 H를 통해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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