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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집단감염 ‘고위험 사업장’ 전수조사 뜬다

[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수원시가 민간콜센터를 비롯한 집단감염 고위험 사업장을 전수 조사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민간콜센터, 음식점, 휴게 음식점, 클럽, 찜질방, PC방, 노래방, 체육시설업장 소규모학원, 교습소, 집단생활시설, 운전기사 대기시설 등 밀접 접촉 가능성이 높은 모든 사업장이다. 지난 11일 조사를 시작했고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관계자는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지침을 만드는 등 신속하게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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