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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서 70대 남성, 코로나19로 숨져
육군50사단 영천대대가 제독차량을 동원해 영천지역내에서 코로나19 긴급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영천시 제공]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지역에서 7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숨졌다.

7일 경북도와 영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영천에 거주하는 A(78)씨가 집에서 119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A씨는 지난 5일 발열, 오한 등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귀가했다.

이후 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기저질환으로 심장질환과 뇌졸중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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