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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대구·경북 확진자 6000명 돌파 …총 환자수 6767명
방역대책본부, 어제 483명 더 늘어…사망 44명·118명 완치
대구·경북 신규 환자 455명…누적 확진자수 6133명 달해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676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0시에 비해 483명이 늘어났다.

[헤럴드DB]

신규 확진자 483명 중 455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에서 390명, 경북에서 65명이다. 이 외 지역에서는 서울 3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기 10명, 강원 1명, 충북 5명, 충남 2명, 경남 5명 등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5084명으로 5000명을 넘어섰고 경북도 1049명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경기도가 130명, 서울 108명으로 100명을 넘어섰고, 부산 96명, 충남 92명, 경남 82명 순으로 누적 확진자가 많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4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명이 추가돼 총 118명으로 집계됐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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