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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3번째 확진자, 3일 오후 퇴원 예정
인하대병원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에서 코로나19 3번째 확진환자였던 문화관광해설사 A(57·남·미추홀구 거주)가 3일 오후 퇴원한다.

인천광역시는 A 씨는 지난달 25일 인하대병원에 입원한지 일주일 만에 건강을 회복해 퇴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퇴원을 앞둔 A 씨는 “의료진의 쉼 없는 노고와 치료덕분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인하대병원 의료진에게 전했다.

한편 동거하는 노모를 포함해 접촉자 2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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