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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보 김태열 부장, 서울시의사회 ‘사랑의 금십자상’

본보 김태열 부장(건강의학팀장·사진)이 서울시의사회가 수여하는 ‘사랑의 금십자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의료계 최고(最古) 역사와 권위의 ‘사랑의 금십자상’ 올해 주인공으로 김선경·김태열·장영식·최광석 기자(이상 가나다 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주)한독과 함께 지난 1969년부터 투철한 사명감으로 의료계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과 신뢰조성 및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언론인에게 ‘사랑의 금십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26일 오전 개최된 심사위원회에서는 의료에 대한 올바른 가치 확립에 기여, 의료정책이나 제도 개선에 기여, 올바른 정책 및 제도 개선 방향 제시, 의료현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의료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일조한 업적을 시상 기준으로 삼았다.

이에 김선경(의협신문)·김태열(헤럴드경제)·장영식(헬스포커스)·최광석(청년의사) 기자가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은 “반세기 이상 동안 본회와 함께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같이 달려온 (주)한독에 무엇보다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론인이라는 위치에서 의료계 현실에 대한 깊은 고찰을 거친 기사로 의료인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 네 분의 언론인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8일 오후 3시부터 개최되는 서울특별시의사회 ‘제74차 정기 대의원 총회’ 석상에서 열릴 예정이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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