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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콜릿으로 만든 실물크기 호날두 ‘초코날두’
초콜릿으로 만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조각상. [sntv 트위터 캡처]

[헤럴드경제=뉴스24팀]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모델로 한 실물 크기 초콜릿 조각상이 공개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한국시간) ‘맛있는 오른발-초콜릿으로 만든 실물 크기의 호날두’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포르투갈의 쇼콜라티에가 유벤투스 공격수 호날두의 실물 크기 초콜릿 조각상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초코날두’라고 이름 붙여진 이 초콜릿 조각상은 포르투갈의 쇼콜라티에 호르헤 카르도주가 약 200여 시간에 걸쳐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무게 120kg, 높이 187cm로 실제 호날두의 키와 똑같이 제작됐다.

초코날두는 포르투갈 서북부 오바르에서 열리는 카니발에 전시됐고, 향후 마데이라에 있는 호날두 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해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선발팀(팀 K리그)과 유벤투스의 친선전에 출전하지 않고 벤치에만 앉아 있어 ‘노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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