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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코로나19’ 피해 中企에 15억 융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코로나19 확산 영향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추가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14일 ~ 24일까지 이며, 신청대상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들 중 ▷양천구에 공장등록한 제조업자 ▷양천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울특별시 관할지역 안에 공장 등록한 업체 ▷제조업 관련 지식서비스 산업 영위자 ▷소기업과 소상공인 ▷도·소매업 및 기타업종(일부업종 제외) 등이다.

이번 추가 지원 규모는 15억 원으로 융자조건은 연리 2.0%에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업체당 제조업 3억 원 이내, 기타 도·소매업 등은 8000만원 이내 이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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