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경로당·복지관 등에 마스크 지급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경로당, 복지관, 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회관 등 아동·청소년 시설에 손소독제 400개, 마스크 1만여장을 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로부터 어르신, 아동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구는 또 관내 경로당과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예방 행동수칙 포스터를 부착하고 유인물 배부 등 예방활동도 펼쳤다. 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관악청소년회관 입구에는 각각 열화상 카메라를 1대씩 설치했다. 방문자 중 발열 의심자가 눈에 띄면 즉시 선별 조치하기 위해서다. 경로당, 복지관, 경로식당, 아동 청소년 이용 시설은 임시 휴관했다.

집중 관리가 필요한 홀몸어르신 315명에게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 사업을 통해 건강 상태 확인과 생활지도를 실시한다. 한지숙 기자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