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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16일까지 ‘S/S 해외 패션 대전’
남녀 의류, 스포츠, 골프웨어 등
해외 인기 브랜드 봄·여름 상품,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6일까지 봄 시즌 의류 및 패션 아이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S/S 해외 패션 대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남녀 의류, 핸드백, 스포츠, 골프웨어 등 다양한 19년 봄 상품들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이 가운데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에트로’ 19년 봄·여름 핸드백과 의류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19년 봄·여름 핸드백, 의류, 신발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19년 봄·여름 상품 입고도 이어져, 구호, 르베이지, 타임이 40% 할인하고, 막스마라는 스웨터 상품을 8만9000원부터 29만원까지 균일가 판매한다.

코메타럭스는 프라다, 발렌티노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5% 할인하고, 레어팩토리는 버버리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10% 할인한다.

골프 브랜드 PXG, 마크앤로나, 풋조이는 19년 봄·여름 상품을 30% 할인하고, 타이틀리스트는 18년 봄·여름 상품을 50% 할인한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과 차단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매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설치했으며, 주기적으로 방제, 방역에 집중하고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며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쇼핑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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