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고한 중국 의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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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 알린 중국 우한시 중심병원의 의사 리원량 씨. 환자를 돌보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려 투병 중이던 그는 지난 6일 숨졌다. [리원량 웨이보 캡처]

#한산한 주차장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국내에서 2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나온 가운데 7일 오전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장기주차장이 한산하다.

#멈춰선 관광버스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관광객 감소등 관광업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탄천주차장에 운행하지 않는 관광버스들이 가득 주차되어 있다.

#문 닫은 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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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광주 동구 동명동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앞 무료 급식소에서 한 할머니가 식당이 쉰다는 안내문을 보고 있다.

#내 마음은 이미 유채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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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쓴 관광객들이 7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앞 유채밭을 둘러보고 있다.

[정리=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