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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헤럴드경제(안성)=지현우 기자] 안성시가 오는 17~21일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인원은 총 4명이다.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만 19세 이상, 기본소양과 관광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고 정확한 언어구사가 가능한 자, 자원봉사자로서 의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월 5일 이상 활동이 가능한 자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관광·역사 관련학과 전공자, 학위 소유자와 관련 자격증, 해당분야 전문지식을 소유하거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설이 가능한 자, 수화로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는 우대한다. 지원신청은 신청서와 자원봉사활동서약서, 관련분야 증명서 등을 첨부해 접수기간내 시청 문화관광과에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청 전경.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3월 중 합격자를 발표한다. 해설사 의미와 역할, 관광서비스마인드 등 전문 소양교육을 실시한 후 평가시험과 현장수습근무를 수료한 자에 한해 안성시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한다.

최종 선발된 문화관광해설사는 안성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지 해설과 정보제공, 시티투어 진행, 각종 행사 지원 등 적재적소에서 역사·문화 등에 대한 해설을 맡는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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