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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시, 신종 코로나 중소기업 피해상담센터 운영
의왕시

[헤럴드경제(의왕)=박준환 기자]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관내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중소기업 피해상담센터를 설치, 기업들의 피해상담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시청 기업지원과에 중소기업 피해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상황종료시까지 신종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받은 중소기업들의 피해사례 및 애로사항 등을 접수할 예정이다.

시는 접수된 피해사례 등을 파악해 필요한 경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 피해상담과 관련한 문의는 의왕시 중소기업 피해상담센터(031-345-2362)로 문의하면 된다.

안기정 기업지원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들의 피해상황을 적극 수렴해 이에 맞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신종 코로나로 인한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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