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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쾌적·안전환경’ 공동주택 지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공동체 활성화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사업비는 총 10억 8000만원으로 신청대상은 지역 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총 270개 단지다.

지원대상 사업은 공용시설물 유지관리와 공동체 활성화 분야다.

공용시설물 유지관리는 ▷경로당의 보수 및 공부방 설치 ▷단지 내 하수도의 보수 및 준설 ▷주민안전을 위한 CCTV 설치 및 유지 등으로 올해부터 승강기 교체도 지원 사업에 포함됐다. 공동체 활성화는 ▷층간소음 등 주민갈등 해소 ▷주민참여형 지역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보육 및 육아시설 개·보수 등 사업이다.

공용시설물 유지관리는 최대 4500만원, 공동체 활성화는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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