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북도, 설 연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 돌입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설 연휴 귀성객과 도민들을 위해 119종합상황실과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따라서 ‘119’에 신고만 하면 가까운 지역 당번 병·의원과 약국 정보, 응급환자 처치와 119구급차 이송, 전문가 질병상담 등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 소방본부는 비상근무기간 중 119신고 폭증에 대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전문 의료상담인력을 보강했다.

이를 통해 병·의원안내, 응급의료상담, 의료지도를 강화해 119구급상황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했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설 연휴 중 다치거나 아프면 당황하지 말고 119로 전화해 주기를 바란다”며 “병·의원 안내는 물론 적절한 의료상담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