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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헤럴드경제(이천)=지현우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야간이용자가 많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이어 SK하이닉스 무인민원발급기를 다음달 1일부터 24시간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천병원과 SK하이닉스 발급기 야간이용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발급기 운영시간이 한정돼 있어 불편했다는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5일 실시한 이천병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SK하이닉스 무인민원발급기도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조치한다.

이천시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 확대 운영. [이천시 제공]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 확대서비스 시행으로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발급기는 이천시청 2대, 이천병원, SK하이닉스 2대로 총 5대이다. 이천병원 무인민원발급기는 장례민원과 응급의료민원을 고려해 대법원 승인을 받아 다음달 1일부터 가족관계증명서와 제적부 발급서비스가 이용할 수 있다.

SK하이닉스사원서비스센터 무인민원발급기는 그동안 기계노후화로 인한 잦은 고장으로 불편함이 있었다. 최신기계 도입으로 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장애인을 위한 기능도 있어 몸이 불편한 이용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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