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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울본부, 소외계층에 ‘연탄배달’ 봉사
연탄 500장 배달, 노후화된 연탄보일러 교체도 지원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2일 서생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한상길 새울본부장을 포함한 부장 이상 간부 40여 명 및 서생면사회보장협의체 회원이 참여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500장을 배달하고 노후화된 연탄보일러 교체도 지원했다.

한상길 본부장은 “지역과의 나눔을 통해 한 해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올 한 해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새울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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