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1~2년 대상, 레고 활용 AI파트·AR/VR파트·메이커스파트 등
[헤럴드경제(하남)=박준화 기자]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이 겨울방학을 맞아 ‘2020 겨울캠프’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2020 겨울캠프’는 4차산업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청소년수련관-하남시-도시공사가 기획·운영하는 ‘SMART CAMPUS HANAM’ 프로젝트의 첫번째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레고를 활용한 AI(인공지능) 파트 24명,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파트 30명, 메이커스 파트 30명으로 각 분야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중학교 1, 2학년으로, 캠프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하남시 벤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남시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캠프는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이 급속히 변화하는 미래 시대에 적합한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과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아울러,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이 신청 파트 외에 다른 교육파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2020 겨울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도시공사(031-790-9535)로 문의하면 되며, 하남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하남시청소년수련관 SNS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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