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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 미니 박람회

[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용인시는 시청 로비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는 미니박람회가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사회적경제기업 미니 박람회를 돌아보며 참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용인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협동조합협의회가 개최한 행사에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 23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면서 각 회사에서 서비스하는 상품, 제조식품과 공예품 등을 홍보했다.

체질검사, 편백나무 방향제 만들기, 목공 체험 등 기회를 제공하고 퀴즈이벤트, 시식 행사 등도 진행했다.

백군기 시장은 “시민들에게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좋은 목적을 가진 기업들이 널리 알려져 이들 기업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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