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경방은 용인공장 부동산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550억원이며 이는 자산총액대비 11.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회사측은 “불용자산 매각을 통한 자산운용 효율화 및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처분예정일자는 2020년 8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