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마이스 산업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경기관광공사 주관으로 지난 10~11일 양평에서 회원사 대표 15명을 대상으로 회원사간 정보교류 및 협업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마이스(MICE) 회원사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평택시는 마이스회원사 팸투어를 진행했다. [평택시 제공]

신규 회원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하고 참여 회원사 소개와 회원사간 정보교류에 이어 ‘MICE 산업 발전 전략’이란 주제로 김현 한국생태관광협회 이사의 특강과 활성화 방안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리내 힐빙(힐링+웰빙)클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세미원 관람 등으로 마이스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인식하고 바람직한 시 행정 연계방안 토론시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정례회의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마이스 회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과 회원사를 활용한 마이스 관광객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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