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고도일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이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삼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 회장은 지난 22일(금) 오전 7시 팔래스호텔 다봉에서 개최한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임시이사회” 개회 전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대표이사·박홍준)에 난치성통증환자 치료기금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왼쪽 고도일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 오른쪽이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박홍준 대표]

고도일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은 후원금을 전달하며,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수년간 꾸준히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많은 의료인에게 귀감이 되기에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난치성통증환자치료기금을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서는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진료 사업을 더욱더 원활히 벌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고도일 회장은 서초구의사회 회장이기도 하며, 매년마다 회원들과 함께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서 실시하는 “외국인근로자 나눔진료”에 꾸준히 참여해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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