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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이월드 별빛축제 개최
이월드 별빛축제장 전경.[이월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이월드는 ‘제7회 이월드 별빛축제’를 내년 3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월드 별빛축제는 30여종의 놀이기구와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를 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축제다.

이 축제는 ‘천만송이 꽃빛 정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더 화려하고 로맨틱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인다.

250m에 달하는 전국 최장 빛로드인 ‘엔젤로드’, 이월드 마스코트 비비 캐릭터를 초대형으로 구현한 ‘자이언트 엔젤비비’, 별빛 장미정원, 별빛 수국정원, 별빛 백합정원 등이 조성됐다.

방문객들은 꽃빛정원을 투어하는 곳곳에는 초대형 수국꽃볼과 대형 달 포토존 등 감성을 자극하는 별빛 포토존과 함께 로맨틱하고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83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구야경과 13만평 전체가 별빛으로 물들여진 이월드의 광경은 별빛축제에서 반드시 즐겨야 하는 필수코스다.

이월드 관계자는 “이월드 별빛축제는 지역대표 축제”라며 “올해는 가장 빠른 크리스마스 축제와 함께 더욱 아름다운 추억을 고객들에게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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