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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강소기업과 콘텐츠 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방송ㆍ애니ㆍ디자인 등 콘텐츠 분야 18개 기업 60여명 채용 예정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는 구인-구직 미스매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강소&콘텐츠 기업 채용박람회’를 오는 31일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박람회포스터

채용박람회는 서울형 강소기업과 콘텐츠분야 우수기업 등 총 18개 기업이 참여, 면접을 통해 총 6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행사는 강소기업과 콘텐츠기업의 구인-구직 사전매칭을 통한 현장면접 등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는 만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방송, 애니메이션, 음악, 디자인 등 콘텐츠 분야에 관심있는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일자리센터 대학생도 참여하여 우수한 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을 방문한 구직자가 바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면접메이크업, 사진촬영, 면접정장 무료대여(취업날개서비스) 등 면접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방송인 페트리가 ‘21세기 커리어개발의 프레임’ ▷강사 홍기찬이 ‘강소기업의 채용특성 및 준비전략’ 등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채널A 도시어부 신재호PD의 ‘방송미디어분야 다양한 직업소개’등을 주제로 현직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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