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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종로건강산책로 9코스로 재정비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도심에서 걷기 좋은 ‘종로건강산책로’를 재정비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12코스 가운데 차량통행이 많은 구간은 폐지하고 미세먼지가 적은 곳을 발굴해 9코스로 바꿨다. 또한 가독성 높은 안내표지판을 4종으로 96개 설치했고, 산책로 안내지도 2만5000부를 제작, 구청 민원실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 비치했다. ‘건강도시는 걷기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조성된 종로건강산책로 중 ‘인왕산 숲길’, ‘사직단~통인시장 입구’, ‘흥인지문공원~혜화문’, ‘삼청공원 순환산책로’ 등 4곳이 추천 코스로 꼽혔다. 이밖에도 ▷인왕산 자락길 ▷윤동주 문학관~세검정 ▷화정박물관~약수터 ▷청계천길 ▷경복궁 둘레길 등이 있으며 소요시간은 40분에서 60분이다. 한지숙 기자/j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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