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열린 대구가톨릭대 '개교 105주년 기념 모교 방문의 날 행사' 모습.[대구가톨릭대 제공] |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6일 효성캠퍼스에서 ‘개교 105주년 기념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조환길 대주교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동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재학생과 선배들의 만남, 취업성공 동문 간담회, 캠퍼스 투어, 기념식, 음악회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어울림 마당에서는 동문과 재학생들의 장기자랑·음악회를 통해 흥겨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김정우 총장은 “대학의 여러 여건이 어렵지만 든든한 동문 여러분이 이끌어주는 이상 우리 대학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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