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뭉치면 찬다’ 이원희 “용인대학교서 후학 양성 중”
[JTBC ‘뭉쳐야 찬다’영상 캡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한판승의 사나이’라 불린 유도선수 이원희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뉴스인사이드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서는 새로운 용병으로 유도선수 이원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희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 출신이다. 지금은 용인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이원희는 김동현과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동기라고 밝히며 “동현이가 일반학과였고, 저는 훈련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그렇다면 유도로는 비빌 수가 없다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원희는 조금도 주저 없이 “못 비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김동현도 “상대가 안 된다”라고 밝혔지만 이내 “유도로 하면 차이가 많이 난다. 하지만 도복 안 입고는 제가 자신 있다”라고 말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husn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