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한국타이어, CJ 슈퍼레이스 우승 기원 ‘포토타임’ 26일부터
-8·9라운드 현장서 레이싱 모델과 기념 촬영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 7라운드까지 1위 독점
CJ 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 모습. [한국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26일과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8·9라운드 경기 현장에서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의 선전과 최종 우승을 기원하기 위한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의 타이어 제조사 간 기술력 승부에서 금호타이어를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고 있다. 올해 7라운드까지 진행된 CJ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우승자는 단 한 명도 빠짐없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했다. 각 라운드 1~3위를 시상하는 포디움에 올랐던 총 21명의 선수 중 16명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경기를 치렀다.

한국타이어 공식 후원팀인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도 팀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3명의 선수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1~3위에 나란히 올라 있다.

포토타임은 선수와 레이싱 모델이 팬들과 소통하는 그리드워크 시간에 열린다.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나경 등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세리머니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F3 아메리카(F3 Americas)’, ‘포뮬러 르노 유로컵(Formula Renault Eurocup)’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 중이다.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후원팀에 전략 회의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특별 제작하는 등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