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이 지난 17일 화원서 짜장면 급식 봉사할동을 했다.[금복주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금복주는 최근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이 달성군 화원읍 어린이 공원(명곡)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짜장면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원 30여명은 이동 무료급식 차량을 이용해 직접 만든 짜장면을 어르신, 장애인 등 에게 제공했다.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름답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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