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과 민갑룡 경찰청장이 사건관계인에 대한 공개소환을 전면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출입구에 마련된 포토라인(포토스팟)이 법원 관계자에 의해 제거되고 있다. 이 날 오전에는 조국 법무부장관의 동생 조모(52)씨의 구속영장 심사가 예정되어 있지만 조씨 측이 허리 수술로 인한 연기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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