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JC 중앙회장 당선 포부
전수석대표·회원 화합 다짐
내년도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 중앙회장에 이종석〈사진〉 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
한국JC는 지난달 29일 서울 성동구 한국JC회관에서 개최된 한국JC 제141차 임시총회에서 이종석 중앙회장이 당선됐다고 7일 밝혔다.
이종석 중앙회장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PRIME 2020! JC의 정체성과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회원과 함께하는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종석 당선자는 2010년에 파주JC에 입회해 2017년 파주JC 회장, 2018년 경기지구JC 지구회장을 역임하고 올해 한국JC 상임부회장에 선출돼 임무를 수행해왔다.
이 당선자는 “아낌없는 격려와 질책을 보내주신 전국의 모든 수석대표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처럼 성공적인 2020년을 만들 수 있도록 남은 시간 더 열심히 준비해 회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임부회장에는 차봉근 현 특별사업실장이 해외지구JC 소속으로는 최초로 당선됐으며 부회장에는 임지훈 현 의전실장, 김민규 현 국제포상위원장, 반상한 대외교류위원장이 당선됐다.
감사에는 심재섭 현 평화통일기념사업위워장과 최광순 현 세네타위원장이 당선, 중앙회장 후보자를 포함한 모든 후보들이 당선의 영광을 누렸다.
문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