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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1 챌린지 한국대회 올 12월6일 열린다

 

M-1 글로벌의 상징인 레전드 파이터 예멜랴넨코 표도르(왼쪽)와 김장준 대한삼보종합격투기협회 회장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종합격투기 M-1 챌린지 한국대회가 올 12월 6일 고양시 빛마루 방송제작센터에서 열린다.

(사)대한삼보종합격투기협회(회장 김장준)가 M-1 한국대회 운영사인 M-1 글로벌 코리아의 운영까지 떠맡아 여는 대회다.

2009년 4월 설립된 본 협회는 북미 종합 격투무대 ‘벨라토르’에서 활약하는 ‘얼음황제’ 예멜랴넨코 표도르가 고문으로 있다.

김장준 대한삼보종합격투기협회 회장은 “1997년 설립돼 러시아, 중앙 아시아, 동유럽, 미국 한국, 중국, 일본 등 세계 전지역에서 20년간 이벤트를 열고 있는 M-1에 더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M-1 챌린지 인 코리아 2019’의 대진카드는 추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발표 될 예정이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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