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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자 사로잡는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

비혼·만혼·고령화 영향... 소형 주거공간 수요 급증



최근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소형 아파트급 오피스텔이 인기가 두드러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47년 우리나라의 1~2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72.3%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18일 통계청은 ‘2017~2047년 장래가구특별추계’에서 1인 가구는 2017년 558만 3000가구(28.5%)에서 2047년 832만 가구(37.3%)로 늘어나며, 특히 8년 후인 2027년부터 전체 가구 유형 중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32.9%로 가장 많아질 것으로 발표했다.

이는 고령화에 따른 독거노인의 증가와 높은 주택가격 등으로 결혼 여건이 어려워져 비혼과 만혼이 늘어난 것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게다가 결혼은 했지만 자녀가 없거나 독립해 노부부만 남은 부부 가구도 2017년 15.8%에서 2047년 21.5%(479만4000가구)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가구 유형별로 보면 1인 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2047년이 되면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72.3%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열 가구 중 일곱 가구 꼴로 1~2인 가구가 된다는 얘기다. 반면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가구 비중은 같은 기간 31.4%(615만 가구)에서 16.3%(363만 8000가구)로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오피스텔의 직접적인 수요가 되는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어 이들의 니즈에 충족하는 오피스텔이 저금리 시대 투자 0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오피스텔은 일반적으로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주거비 부담이 적은 데다, 최근에는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강화 등으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과거에는 월세수익을 거두기 위한 투자목적으로 분양 받는 수요가 절대적이었다면 현재는 거주를 위한 수요도 크게 늘었다. 특히 입지와 상품성을 고루 갖춘 오피스텔의 경우 수요가 집중되며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높은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죽전네거리에 위치한 ‘빌리브 메트로뷰’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은 주상복합 아파트 176세대와 함께 조성된 주거복합단지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84㎡ 58실로 구성된다. 죽전역 4번 출구를 코앞에서 누리는 초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인 빌리브 메트로뷰는 서대구권의 각종 생활 인프라는 물론, 단지 바로 앞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성서IC, 남대구IC, 서대구IC 등을 이용해 대구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심에 자리하며, 2021년 개통예정인 서대구 KTX역과도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은 방 3개, 거실, 욕실 2개, 드레스룸 등 4Bay 3Room의 아파트를 빼닮은 평면설계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물론, 데크 산책로를 따라 테마형 라운지&가든으로 조성되는 빌리브 클럽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거실과 안방에 천장형 에어컨을 비롯해 빌트인 콤비냉장고 2대, 빌트인 김치냉장고, 붙박이장(실3), 음식물탈수기, 전기오븐, 하이라이트 3구 쿡탑 등 다양한 무상옵션 제공으로 계약자의 부담을 줄여준다. 이 외에도 1차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으로 투자자들이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합리적인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빌리브 메트로뷰 견본주택은 달서구 감삼동 170-2번지에 위치해있으며, 현재 다양한 방문혜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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