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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성군 섬유공장서 불…1억5000만원 피해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2일 새벽 5시 5분께 대구 달성군 하빈면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 동이 전소되고 섬유 직기 등 기계 30대가 타 소방서 추산 1억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동 중인 기계에서 처음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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