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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베스티프렌즈’ 2기 마무리…젊은 감각 빛나다
-SNS·영상 제작 미션…조종사 일일 체험 등 이색 활동도
티웨이항공 글로벌 대학생 마케터 ‘베스티프렌즈(Best’ Friends)’ 2기의 해단식 모습. [티웨이항공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티웨이항공이 1일 전날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글로벌 대학생 마케터인 ‘베스티프렌즈(Best’ Friends)’ 2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베스티프렌즈’는 한국인과 외국인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글로벌 마케터 역할을 수행하는 티웨이항공의 대학생 서포터즈다.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활동한 2기는 티웨이항공의 서비스와 캠페인을 알리는 블로그 게시물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조종사 일일 멘토링과 인터뷰, 훈련센터 견학 등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도 넓혔다.

참가자들에게는 팀별·개인별 활동비가 지급됐다. 수료식 때는 전원에게 국내선 왕복 항공권과 수료증을 전달했다. 최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제공했다. 활동 우수자는 공개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젊고 신선한 감각으로 글로벌 고객들에게 다양하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들이 제작됐다”며 “베스티프렌즈 운영을 지속해 대학생들의 열정과 끼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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