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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시장가치 상승 7위…339억 늘어 1063억
지난 28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경기 사우샘프턴전서 도움을 올린 손흥민 [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손흥민(27·토트넘)의 시장가치가 1063억 원으로 책정됐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2019년 시장가치가 상승한 프리미어리그 선수 50인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이 순위에서 7위에 올랐다. 기브미스포트는 손흥민의 시장가치를 7200만 파운드(1063억원)로 책정하며 올해에만 시장가치가 2700만 파운드(약 399억원)나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60% 증가한 수치다.

손흥민은 최근 리그 4경기 동안 2골 3도움을 기록, 팀 성적과 별개로 꾸준한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1위는 사디오 마네(리버풀)로 4050만 파운드(598억 원) 증가한 1억 800만 파운드(1594억 원)이었다. 이어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가 뒤를 이었다.

토트넘 선수 중에서는 손흥민이 1위였고, 해리 윙크스(16위), 크리스티안 에릭센(22위), 탕귀 은돔벨레(24위) 등이 순위에 들었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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