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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디바 목사의 ‘종교는 사기다’ 신간 발간
‘언제부턴가 모든 종교가 속이는 종교가 됐다’ 내용 담겨져
안디바 목사의‘종교는 사기다’ 신간 서적 표지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기자]안디바 목사의 ‘종교는 사기다’ 신간이 발간됐다.

역학발전을 위한 학문에 올인 했던 저자 안디바 목사는 아주 오랜 시간 먼 길을 돌고 돌아 다시 하나님의 섭리 안으로 회향해 돌아와 보니 그야말로 갈수록 황폐해져가는 종교세계를 차마 눈 뜨고만 볼 수 없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한다.

이 책은 비 신앙인들을 위해 쓴 책이 아니다. 따라서 교인이나 목사들을 위해 쓴 책이다 보니 현재 목회를 하고 있거나 사역자를 꿈꾸는 사람들한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특히 지난 2000년도에 들어와서는 불교든 교회든 전부 샤머니즘으로 흐르고 있다보니, 어느 절을 가나 박수(남자무당) 부처뿐이요, 어느 교회를 가든 무당목사뿐이다. 이들은 신(神)을 빙자해 신도들의 돈을 뜯어내는 거짓 종교인들이다.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온통 거짓말투성이다. 이들은 자기 소욕을 채우기 위해 복을 받게 해준다는 명분아래 헌금과 십일조를 갈취하고 봉사와 선행을 강조하며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다.

또한 목사들처럼 돈을 좋아하는 직업도 드물 것이다. 각 교회마다 십일조와 여러 종류의 헌금 봉투가 입구마다 나열돼 있다. 그야말로 신앙생활에 있어 돈처럼 무서운 걸림돌이 없다. 따지고 보면 종교로 사기 치는 것도 결국은 돈 때문이다. 그래서 오즉하면 예수님도 돈을 ‘맘몬(Mommon)’이라는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표현했겠는가!

그렇지만 하느님은 어느 시대나 배교가 극심할 때 참된 믿음을 지닌 소수의 무리를 항상 남겨 두었다.

불과 50년 전만 해도 코리아가 어느 나라인지 세계인들이 알지 못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한국처럼 교회가 많거나 목사를 수없이 많이 배출한 나라도 드물 것이다. 오즉하면,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왜 그리 병원(†)이 많으냐고 물을 정도로 교회 십자가가 어마어마하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한국교회가 세계 그 어떤 나라보다 기독교의 문화가 왕성하게 펼쳐져 있고 오늘날 미국에 이어 한국이 세계 2위의 선교대국으로 우뚝 서 있다.

그만큼 교회가 급속도로 빠르게 확산된 이유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그 속에 감춰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각양의 종파와 각종의 이단들이 활개치며 종교세계가 우리나라처럼 타락의 온상으로 독버섯처럼 번져나가는 극성스런 나라도 없을 것이다.

한국교회처럼 귀신들의 활동 무대가 크고 넓다보니 사람들을 유혹함에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그 수위가 꽤나 높다.

이 뿐만 아니라 몰각한 목사들이 거짓 성령을 빙자해 으리으리하게 큰 대형교회를 지어놓고 수십 종류의 헌금 봉투를 만들어 교인들을 통 채로 삶아 먹고 있는 나라도 드물다.

‘666’은 마귀를 상징하는 숫자이다. 마귀는 사단으로 창세 때는 뱀이요, 초림 때는 바리새인이요, 종말에는 큰 성 바벨론(대형교회)인 음녀(목사)들이다.

이러한 현상들만 보더라도 태극기가 ‘666’(이단의 세력)을 상징하고 있음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태극기의 4괘(四卦)인 건곤감리(乾坤坎離)는 부호(-)가 상6, 중6, 하6가 이와 같이 괘(卦)의 부호(-)의 666의 숫자와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다.

그랬기 때문에 한국이야말로 대륙의 동쪽 모서리 가장 구석진 변방 한쪽에 자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 안에 급속도로 교회가 확산된 것이다.

한국교회가 마귀의 숫자만큼이나 기하급수적으로 사단(이단)의 세력들이 빠르게 확산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음녀(옛뱀;사단))와 하늘백성들을 가려내어 구원과 심판을 분리하시는 하나님의 의도가 분명하게 계획돼 있다. 그러기에 태극기에서 하나님의 위력을 더욱 실감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강도떼들의 소굴이요, 도적떼들의 본향으로 되어버린 이유도 알고 보면, 욕단계 선조들의 계시의 영에 의해 만들어진 태극기의 건곤감리에서 잘 엿볼 수 있다. 사단의 세력인 666(이단)의 실체들을 사용해 한국교회의 병폐를 처단하고 말세의 때에 이들을 심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이밖에도 ‘중동은 육적 전쟁이고, 우리나라는 종교전쟁이다’의 내용을 이 책에서 피력하고 있다.

저자 안디바 목사는 ▷(현)강릉서머나교회 목사 ▷워싱턴침례신학 목회학박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합동총회 ▷㈜다지음 대표역임 ▷(사)한글구성성명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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