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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울산본부, 캠페인 참여 우수직원과 ‘오찬간담회’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7일 울산페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우수직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영업본부 김갑수 상무와 직원 15명은 울산영업본부 인근 울산페이 가맹점 ‘진고개식당’을 찾아 점심식사를 하며 울산페이 릴레이 캠페인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울산페이로 결제하며 오찬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울산영업부 손민정 계장은 “최근에 상점이나 식당을 가면 가장 먼저 울산페이 가맹점 마크를 확인한다”며 “처음에는 울산페이 릴레이 캠페인 참여에 의의를 뒀지만 지금은 할인과 소득공제 등 울산페이의 다양한 혜택 때문에 이용하고 있다. 많은 울산 시민들이 울산페이를 이용해 혜택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영업점과 임직원들은 울산페이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가맹점 추가 금리 감면·영업점 객장 내 홍보 안내장 비치·업체 방문시 ‘착한페이앱(App)’ 설치 안내·울산페이 가맹점 이용 후 인증샷 SNS 등재 등을 실천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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